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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모에 훈남 오빠 셋.. 다 가진 6살 꼬마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1 15:42

수정 2017.07.11 15:43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6살이 되는 막내딸 하퍼의 생일을 맞아 축구스타 데이비트 베컴과 가수 출신 빅토리아 베컴이 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여운 막내딸 생일을 축하해. 우리 삶에 최고의 기쁨과 행복은 전해준 천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지난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등 아들 셋에 막내딸 하퍼를 두고 있다.


아들만 있던 집에 태어난 첫 딸이기에 부부의 지극한 딸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빅토리아 베컴 역시 "생일을 맞은 우리 공주"라며 하퍼가 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큰 오빠인 브루클린도 하퍼와 다정한 모습을 올리며 "우리 막내 동생, 정말 사랑해"라며 하퍼의 생일을 축하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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