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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 Money] '모네, 빛을 그리다전II' 크라우드펀딩 진행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5 19:14

수정 2017.06.25 19:14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모집 티켓.엽서 등 추가 혜택도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특별한 크라우드펀딩 상품을 내놨다. 상품 이름은 '모네, 빛을 그리다전II'.

'모네, 빛을 그리다전II'는 인상주의 아버지 클로드 오스카 모네의 작품을 통해 그의 일대기를 미려하고 웅장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관객 30만을 동원한 '모네, 빛을 그리다전I'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그리고 '인상모네'로 중국에 최초로 진출된 미디어아트이기도 하다.

2016년 개최된 '모네, 빛을 그리다전'은 모네의 삶과 사랑을 중심으로 그의 일대기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전시는 작품의 모티브를 위해서 아름답게 가꾸며 평안한 삶을 영위했던 지베르니 정원을 주제로 강한 매력을 전달한다.

'모네, 빛을 그리다전II'는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예매 사이트에 상위를 기록하며 하반기 기대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공간연출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융합하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그룹 꼴라쥬 플러스(장승민, 김용민)와 협업하며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오디오 낭독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스페셜 공연이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전시 흥행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이 확정되는 채권형 투자방식이지만 확정보장금리 5%에 관객수에 따라 추가 배당률이 지급됨에 따라 최대 132.5%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을 원하는 투자자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기업과 콘텐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50만원 미만 투자 땐 '모네, 빛을 그리다전II' 티켓 2장과 본다빈치 전시 엽서 1장을, 100만원 이상 투자 땐 '모네, 빛을 그리다전II' 티켓 4장과 커피 음료권 2장, 본다빈치 전시 엽서 2장을 제공한다. 일반 최대 투자금인 200만원을 투자할 경우엔 본다빈치 전시 자유이용권 4장(1년), 커피 음료권 2장, 온라인 오디오 가이드 2장, 본다빈치 전시 엽서 2장을 제공한다.
총 모집액은 4억원이며 일반투자자의 경우 투자가능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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