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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브라이언 맥나잇 초청 공연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3 10:14

수정 2017.06.23 10:14

파라다이스시티, 브라이언 맥나잇 초청 공연

세계적인 R&B 거장 ‘브라이언 맥나잇’이 오는 24일 파라다이스시티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 여름밤을 수놓는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4일 오후 8시 30분부터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에서 약 50분 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한상원 밴드와 ‘DJ QueenZell’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2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 브라이언 맥나잇은 정통 R&B의 파워와 절제의 아름다움을 지닌 얼터너티브 뮤지션으로 평가받으며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1991년 1집 발표 이후, 7장의 플래티넘 음반과 단기간에 전 세계 2,000만 장의 앨범판매를 기록한 바 있으며, 그래미상 R&B 남자 보컬 퍼포먼스 부문으로 10차례 이상 노미네이트 된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본격적인 서머 시즌을 맞아 마련된 특별 공연으로, 화려한 뮤직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브라이언 맥나잇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브라이언 맥나잇 초청공연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예술적 명소로써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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