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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고어텍스 소재 사용한 캐주얼화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 출시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3 10:17

수정 2017.01.23 10:17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

금강제화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 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는 발 외피엔 통풍성과 흡습성이 좋은 최고급 소가죽을, 내피엔 방수와 투습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캐주얼화다. 따라서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물기는 차단해 장 시간 신어도 쾌적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또한 경량 밑창과 오솔라이트 소재로 푹신푹신한 쿠셔닝 효과는 물론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도 선사한다.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다.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슬립온 스타일과 유(U)팁, 플레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세미 캐주얼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할 수 있다고 금강제화측은 강조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그레이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는 2017 S/S시즌 중점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항상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주어 활동량이 많은 남성 직장인들에게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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