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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홈쇼핑..환절기 대비 내의 온수매트 등 방한용품 판매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28 15:47

수정 2016.10.28 15:47

홈쇼핑은 환절기를 맞아 겨울 내의, 온수매트 등 방한대비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30일 오전 6시부터 '아날도바시니 겨울내의 세트'를 방송한다. 몸에 잘 달라붙어 보온성이 좋고 옷맵시를 살려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색상은 검정, 회색, 남색 3종이며 가격은 5만9900원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최유라쇼’를 통해 독일‘로트벡쉔 바이탈 이뮨’을 판매한다. 이 제품의 독일 직수입 완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적포도,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이 함유돼 있어 비타민C, 아연, 비타민D등 영양소가 들어있다. 405mL 10병 5개월 분량을 한세트 구성해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CJ오쇼핑은 오는 30일 오후 9시30분부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방송한다. 1도 단위로 정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좌우 온도도 독립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잠금 기능이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앱 연동으로 집안 어디서나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다. 흰색, 회색 두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퀸사이즈 기준 31만400원.

NS홈쇼핑은 오는 30일 오전6시50분에 '혈관팔팔 피부팔팔 특가전'을 마련했다.
이 상품은 혈관 질환 지표(IMT)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혈관벽 두께 증가 억제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홍반 개선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개월 분 30g 60정(2박스)이 기본구성으로 1개월분 1박스가 추가 증정된다. 가격은 15만8400원.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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