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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 G3 리미티드 에디션 ‘멜란지화이트’ 코엑스 베페서 최초 공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8.10 16:11

수정 2016.08.10 16:11

오르빗, G3 리미티드 에디션 ‘멜란지화이트’ 코엑스 베페서 최초 공개
글로벌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 G3의 리미티드에디션 '멜란지화이트'를 제 30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르빗 G3 멜란지화이트는 블랙멜란지 컬러의 패브릭에 프레임을 골든화이트 컬러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화했다.

오르빗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서울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는 부스 방문 고객 중 1일 선착순 20명에게 이지고 일회용 젖병(4p)을 증정한다. 또 현장 구매 시 오르빗 G3 라인을 최대 27% 할인하고, 30만원 상당의 전용 액세서리 사은품 3종(패니어, 시력보호커버, 쿨시트)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이벤트도 준비됐다.
베이비페어 개최 전 오르빗 공식 커뮤니티에 멜란지화이트 기대평을 덧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오르빗 G3는 디럭스형 유모차로 프리미엄 라인답게 시트 분리가 필요 없는 360도 회전 양대면 기능, 탄성과 복원력이 강한 엘라스토머 재질의 쿼드쇼크 서스펜션, 아이와 엄마의 외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1초 폴딩 시스템, 자외선 99% 차단의 풀캐노피와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시트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됐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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