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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믹스 리미티드 에디션, 3만 6천병·3만원대 한정판매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27 15:44

수정 2016.07.27 15:44

앱솔루트 믹스
앱솔루트 믹스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가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앱솔루트 믹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앱솔루트 믹스’는 앱솔루트의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출시됐다. 투명한 바틀에 여섯 가지 다채로운 색상의 삼각형 패턴이 특징이다. 특정 각도에서 보면 삼각형 패턴들이 겹치면서 독특한 색상을 만들어내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선사한다.

앱솔루트는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론칭 파티를 다음달 4일, 서울 압구정 라운지 ‘리버티 나잇앤데이’에서 개최한다.

'리버티 나잇앤데이'는 메리어트그룹의 아시아퍼시픽 베버리지매니저를 역임한 호야 킴 대표와 특급호텔 출신 호텔리어들이 이끄는 최고급 라운지로 오픈 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앱솔루트는 이번 런칭 파티를 위해 1층 라운지, 2층 멤버십바, 3층 루프탑빌라로 구성된 건물 공간 전체를 활용, ‘앱솔루트 믹스’가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시각적이고 감각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론칭 파티를 이끌 최종 DJ 라인업도 전격 공개됐다. 디제이 킹맥을 비롯해 어글리 덕, 펌킨, 오케이션, 플라스틱 키드, 구스범스, 제니 에프티에스, 후디, 기린, 밀릭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DJ들 및 래퍼들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앱솔루트 믹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3만6000병에 한해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3만원대에 판매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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