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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가족에 “줄 안 매달고 번지 점프 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한다” 고백

입력 2016.06.28 06:09수정 2016.06.28 06:09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가족에 “줄 안 매달고 번지 점프 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한다” 고백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27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서현진)은 박도경(에릭) 가족과 식사 자리에서 "제가 (박도경) 데려다 키워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경(예지원)이 "데려다가 키우고 너의 사랑으로 질식사 시켜라"고 말하자, 오해영은 "제가 먼저 설렘사로 사망하지 않는다면요. 줄 안 매달고 번지 점프 할 수 있을 만큼 사랑 한다"고 전했다.

2층으로 올라간 오해영은 "나죽나. 왜 이렇게 잘해주지. 너무 잘해주니까 겁난다. 엄청 좋은데 엄청 불안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