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옛 삼성테크윈에서 분사.. 해성디에스 코스피 상장

신현보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23 16:54

수정 2016.06.23 16:54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해성디에스가 유가증권시장에 24일 신규 상장된다.


해성디에스는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의 MDS 사업 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조업체다. 작년에 매출액 2460억원과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해성디에스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1만2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schatz@fnnews.com 신현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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