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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김희애-이적, 축가 대서사시에..“피로연 아니냐” 폭소

입력 2016.05.21 18:35수정 2016.05.21 18:35

‘무한도전’ 유재석-김희애-이적, 축가 대서사시에..“피로연 아니냐” 폭소

'무한도전' 유재석 김희애 이적이 축가를 선사했다.

21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김희애-이적 트리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김희애-이적은 '매일 그대와'를 부르며 잔잔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아파트 한 채 장만하세요"라며 트로트 '아파트'를 부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마지막으로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축가 대서사시'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169표를 받으며 1위에 올라섰다.

이에 멤버들은 "축가 맞냐. 피로연 아닌가"라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