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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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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엄마 학교 다녀올게요" 내 아이의 마지막 말
신지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17 08:00
수정 2016.05.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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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우렁찬 목소리로 씩씩하게 인사하고 등교한 우리 아들.
그런데.. 하교시간이 됐는데도 돌아오질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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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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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h321@fnnews.com 신지혜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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