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은 김새론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새론은 단아하고 청초한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녀보감'에서 김새론은 저주를 받고 버림받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비운의 공주 연희에서 훗날 차가운 심장을 가진 백발 마녀 서리로 변모하는 극과 극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한편 '마녀보감'은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