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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물걸레+스팀청소기 '롤링스턴' 출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07 11:04

수정 2016.04.07 11:04

신일산업 물걸레+스팀청소기 '롤링스턴' 출시
신일산업이 물걸레와 스팀 청소기의 장점을 결합한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롤링스턴’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롤링스턴은 종합 가전 기업으로서 축적해온 신일산업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특허 받은 스팀 분사 시스템으로, 10개의 스팀 출구에서 패드 전체에 고온의 스팀을 골고루 분사 시켜 바닥의 얼룩과 찌든 때는 물론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살균한다. 여기에 250rpm의 회전 패드와 460㎜의 광폭헤드가 바닥청소를 도와준다.

원 버튼으로 스팀 양의 세기 조절이 가능해 일반 장판은 물론 강화마루, 대리석, 타일, 놀이매트 등 다양한 주거환경에 따라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330ml까지 물을 채울 수 있는 대용량 물통으로 최대 25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봉 타입 바디 디자인이 아닌 인체공학적 핸들 설계로 편안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이 특징이다.
거치대 없이 세울 수 있는 셀프 스탠딩으로 청소 중 별도의 거치대가 없어도 넘어지거나 부딪힐 걱정이 없다.
넉넉한 6m 길이의 코드는 플러그를 찾아 다니며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준다.

패드는 사용자의 반대방향으로 회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패드는 ‘찌든때용’인 극세사 패드와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하는 ‘광택용’ 2종으로 구성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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