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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 새집’ 홍윤화, 인테리어 스티커 인줄 알았는데?…“모기 사체 가림판”

입력 2016.03.17 23:07수정 2016.03.17 23:07
‘헌집 새집’ 홍윤화, 인테리어 스티커 인줄 알았는데?…“모기 사체 가림판”

‘헌집 새집’ 홍윤화의 집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 홍윤화 집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홍윤화는 아기자기 다양한 스티커로 채운 벽을 공개했고, 알고 보니 이는 모기 사체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스티커 뒤에는 모기 사체가 그대로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홍윤화는 “월세 집이다.
꾸미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사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홍윤화는 남자친구 김민기를 언급하며 "믿으시지 않겠지만 공주대접 해준다"며 "민기야, 사랑해"라고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