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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 백화점, 아웃도어·겨울상품 최대 90%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12 16:51

수정 2016.02.12 18:21

이번 주말 아웃렛에서는 남녀 아웃도어 브랜드 및 겨울상품 마감 할인전을 실시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오는 18일까지 백자동 2층 연결다리에서 '남성 캐주얼 인기 상품전'을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레노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타미힐피거 셔츠와 스웨터를 2만5000원, 레노마 정장을 17만5000원, 코트를 14만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오는 14일까지 1층 열린광장에서 '아웃도어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50~70% 할인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다운점퍼를 18만9000원, K2 등산화를 7만원 등에 판매한다.

신세계 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1일까지 '비 마이 쇼핑 발렌타인' 기획전을 연다. CK진스, 폴로, 라코스테, 제이에스티나, 쿠론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한다. 쿠론은 14·15년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며, 코모도스퀘어는 15년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14일까지). 라코스테는 신학기 가방을 4만9000원부터 선보이며, 폴로 랄프로렌은 16년 봄·여름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8일까지 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본지플로어, 트루젠, 브렌우드, 타운젠트의 '남성 브랜드 겨울 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본지플로어의 정장과 코트는 각각 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트루젠의 니트와 정장은 각각 3만9000원과 9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나인과 96NY의 '여성 브랜드 겨울 상품 마감전'을 연다. 나인의 니트와 오리털 점퍼는 각각 2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고,96NY의 원피스와 오리털 점퍼는 각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디스커버리와 마모트의 '아웃도어 브랜드 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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