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 산책] 아웃도어·액세서리 등 할인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05 16:13

수정 2016.02.05 16:14

■ 백화점
이번 주말 백화점은 설 연휴 휴점을 앞두고 아웃도어·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10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설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14개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운패딩, 바지, 재킷 등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오는 1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신학기 책가방 대전'을 연다. 블랙야크키즈, 네파키즈, 휠라키즈 등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최대 50% 할인 또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휠라키즈 비엘라 백팩을 14만9000원, 카파 백팩을 5만9000원, 뉴발란스키즈 책가방세트를 9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관악점은 오는 9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사계절 종합전'을 실시한다. 아이더, 밀레, 블랙야크 총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아이더 다운재킷을 13만9000원, 밀레 경량 재킷을 9만9000원, 블랙야크 바지를 6만6000원 등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오는 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액세서리 선물전'을 연다. 이번행사는 스톤헨지, J에스티나, JP클라리쎄, JJ퀸 등 인기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필그림 귀걸이 1만5000원, 스톤헨지 팔찌 4만원 등이다.

신촌점에서는 오는 7일까지 본관 5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사계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K2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등산 집업 티셔츠 6만6000원, K2 고어텍스 등산화 9만원 등이다.

한편 설 연휴를 맞아 각 백화점은 휴점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안양점, 센텀시티점, 상인점, 마산점 등 4개 점포는 8~9일 휴점하며, 이외 점포는 7~8일에 영업을 쉰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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