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 산책] 아웃렛, 아웃도어·코트 등 방한 의류전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18 17:12

수정 2015.12.18 17:12

이번주 아웃렛은 갑자기 떨어진 날씨로 인해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관계로, 아웃도어·코트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23일까지 1층 특설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아웃도어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네파, K2 브랜드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네파 헤비다운 점퍼를 22만5000원, K2 등산화를 5만원 등에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은 '크리스마스 쇼핑 미라클'이라는 제목으로 할인전을 진행한다. 남녀 캐주얼 패션, 잡화·액세서리, 남녀 디자인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가을·겨울 상품 전품목을 20% 추가할인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14년 가을·겨울 여성상품을 70% 할인해 판매한다.
MCM과 에고이스트는 최대 20% 추가할인을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3일까지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디스커버리, 에코로바의 '아웃도어 브랜드 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캐주얼 브랜드 겨울 실속 상품대전'을 열고 뉴에라·펠틱스의 스타워즈 티셔츠 등을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에서도 지오송지오, 킨록앤더슨, 레노마의 '남성 브랜드 겨울 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21일까지 추워진 겨울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한파 대비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 화정점은 3층 이벤트홀에서 숙녀의류 브랜드 쉬즈미스를 최대 80% 할인하고 모직코트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밀레는 '화정 단독 특급 할인전'을 열어 최대 60% 할인하고 헤비다운점퍼를 15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고세를 최대 80% 할인하고 오리털점퍼를 5만원에 내놓는다. '최대 물량 전국 최저가전'에서는 올리비아로렌을 최대 90% 할인하고 패딩점퍼를 3만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역시 고세를 최대 70% 할인하고 오리털코트를 8만9000원, 알파카코트를 9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병훈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