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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이상형 “자상하지만 고집 있고 입 큰 사람”

입력 2015.11.29 12:54수정 2015.11.29 12:54
소진 이상형 “자상하지만 고집 있고 입 큰 사람”

소진

소진의 이상형이 재조명 됐다.

'올드스쿨' 측은 지난 7월 13일 트위터를 통해 "올드스쿨 두근두근 '쉬는 시간' 걸스데이 소진&유라 그리고 SBS 최고의 훈남! 작년 여름 이후 357일 만에 다시 꿈을 이룬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합니다. 핑크빛 물씬 나는 쉬는 시간 현장으로 놀러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과 유라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수수한 모습임에도 연예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는 자상하지만 고집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키나 외모는 잘 안 보지만 굳이 꼽자면 입이 큰 사람을 좋아한다”며 “결혼은 한 37살에서 38살쯤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소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