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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만재도 차줌마’ 드라마 속 강렬한 동성베드신 ‘눈길’

입력 2015.11.21 00:05수정 2015.11.21 00:05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만재도 차줌마’ 드라마 속 강렬한 동성베드신 ‘눈길’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동성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드라마 시티홀이 방영될 당시 극중 이정도(이형철 분)은 신미래(김선아 분)에게 조국(차승원 분)에 대해 "서로를 기억할만한 하룻밤도 있었는데 그놈은 기억 못 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김선아는 두 사람의 베드신을 상상했다.

김선아의 상상 장면에서 이형철과 차승원은 에로틱한 분위기의 침실에서 뜨거운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본 후 애틋한 손길로 얼굴을 더듬는가 하면 서로의 손에 키스한 이들은 강렬하게 서로를 바라보다가 결국 와락 끌어안는등 끈적한 러브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에 대해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2, 너무 웃긴다" "삼시세끼 어촌편2, 이런 것도 있었어?" "삼시세끼 어촌편2,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