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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10주년 기념 ‘토끼털 머플러 코트’ 10만원에 판매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20 10:59

수정 2015.11.20 10:59

올리비아로렌, 10주년 기념 ‘토끼털 머플러 코트’ 10만원에 판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10주년 전략상품 ‘토끼털 머플러 코트’를 출시, 10만원이라는 특가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끼털 머플러 코트’ 또한 매해 겨울시즌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코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온 아이템으로 올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획상품으로 제작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세정측은 밝혔다.

탈부착 가능한 토끼털 머플러가 포함되어 있어 코트와 함께 연출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단독으로 다른 아이템과도 크로스 코디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컬러는 차콜그레이, 카키, 네이비 세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10주년 스페셜가인 1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19일부터 시작되는 민간주도의 대규모 쇼핑행사인 'K-세일데이'에 동참하며 겨울 신상품 50%할인과 일부 제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세일데이’ 기간 동안 코트 및 패딩점퍼, 티셔츠, 팬츠 등 총 20개의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발열 이너웨어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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