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카드뉴스] "우리를 더 이상 'N포세대'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최정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25 09:00

수정 2015.10.25 10:43

2015년 다시 쓰는 '젊은 날의 초상' 두 번째 이야기
청춘들의 은밀한 저항
오늘날, 대다수 청년층의 각박한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취업률·실업률을 나타내는 수치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젊은 세대의 한숨과 눈물을 다루는 기사들이 매일같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청춘의 녹록지 않은 상황이 거론될 때면, 툭하고 튀어나오는 용어 하나가 유독 눈에 띕니다.
바로 "무한대로 포기한다"는 의미의 'N포세대'라는 단어입니다. 연애·결혼·출산 3가지를 포기했던 3포세대는 내집 마련·인간관계도 포기한 5포세대, 그리고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 7포세대로 진화(?)되었다가 급기야 '모든 것을 포기한 세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자신들 앞에 붙는 이 수식어에 저항하는 청년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시겠습니까?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fn파스 기획
[2015년 다시 쓰는 '젊은 날의 초상']
젊으니까 괜찮아? "당신이 한번 살아보세요"

[관련기사]
"N포 세대? 우리는 포기할 기회조차 없었다"
저는 스물아홉살, 월급 108만원 짜리 인턴입니다
[기자수첩] 빚에 멍든 청춘에게 처방전은 없나
[fn사설] 꿈 잃고 좌절에 빠진 한국 청년세대

choi_ja@fnnews.com 최정아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