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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is Life]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Z355 드라이버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21 16:25

수정 2015.10.21 16:25

안정성 극대화로 쉽게 비거리 늘려
스릭슨 Z355 드라이버
스릭슨 Z355 드라이버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신제품 '스릭슨 Z355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스릭슨 Z355 시리즈는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릭슨 Z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다. 날렵하고 컨트롤 성능이 뛰어난 기존 제품의 특징을 살리면서 보다 쉽게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안정성을 극대화, 상급자는 물론 일관성 있게 스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급자 골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스릭슨 Z355 드라이버에는 던롭의 독자적인 '액션 매스 테크놀러지(Action Mass™ Technology)'가 적용되었다. 이는 헤드의 무게를 높이고 샤프트 중심을 그립 쪽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스윙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스릭슨 Z시리즈 사상 최대 관성 모멘트를 가진 209g의 묵직한 헤드와 밸런스 포인트를 높인 미야자키 진소쿠 카본 샤프트가 볼 스피드와 헤드 스피드를 동시에 향상시키고 스윙의 안정성을 높여 준다.

페이스 두께 분배를 최적화함으로써 관용성을 높인 컵 페이스 구조는 미스샷 시 비거리 손실을 줄여 준다.
또한 헤드 하단의 호젤을 돌려 로프트각, 라이각, 페이스각을 1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퀵 튠 시스템'을 탑재해 간편하고 수준 높은 셀프 피팅이 가능하다. 헤드 내부에는 볼이 페이스의 어떤 부분에 맞아도 균일한 타구음을 내게 하는 삼각형 그물 구조의 '트러스 리브(Truss Rib)'를 삽입, 골퍼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배려했다.
스릭슨 Z355 시리즈에 적용된 미야자키 진소쿠 카본 샤프트는 액션 매스 테크놀러지를 실현하기 위해 미야자키 브랜드와 던롭이 손 잡고 개발한 프리미엄 카본 샤프트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6만원. (02)3462-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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