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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 아웃렛, 마리오 가을·겨울옷 최대 90%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09 17:19

수정 2015.10.09 17:45

이번 주말 아웃렛에서는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캐주얼 의류 등을 중점적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 아울렛 서울역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2층 광장에서 '노스페이스 에디션 특가상품전'을 진행하고 재킷, 다운, 등산화 등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소진시까지 '아우터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K2, 코오롱스포츠, 썰스데이 아일랜드, DKNY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한다. DKNY의 14년 가을상품은 기존 50% 할인에서 추가 20% 할인하며, 썰스데이 아일랜드는 14년 가을·겨울시즌 아우터 전품목을 기존 40%에서 70%로 세일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는 11일까지 'S.T.듀퐁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S.T듀퐁의 전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자켓은 균일가 39만원, 양가죽 100% 점퍼는 99만원에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5일까지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쉬즈미스, 리스트, 로엠의 '여성 브랜드 가을·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쉬즈미스의 블라우스와 재킷은 각각 2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리스트의 블라우스와 바지는 각각 1만9000원과 3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지이크와 코모도스퀘어의 '남성 브랜드 가을·겨울 상품 초특가전'을 개최한다. 지이크의 셔츠는 3만5000원부터 선보이고, 정장과 코트는 각각 15만원과 19만원부터 판매한다. 또 코모도스퀘어의 재킷은 4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세이브존은 오는 12일까지 '가을 캐주얼 블랙 세일전'을 진행한다.
경기 화정점은 지오다노의 티셔츠와 맨투맨 티셔츠를 각각 1만원, 데님바지를 1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유니온베이는 티셔츠와 집업 점퍼를 각각 1만원, 야상 점퍼를 2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의 특가에 선보인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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