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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 아웃렛, 마리오 가을·겨울의류 90% 할인 판매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5 16:06

수정 2015.09.25 16:29

이번 주말 아울렛에서는 막바지 의류 뿐 아니라 완구.전자제품 등 다양한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1층 특설행사장에서 '스포츠.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뉴발란스, 프로스펙스, 나이키골프, 레노마 골프 등 2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뉴발란스 오리털 다운점퍼 8만9천700원, 프로스펙스 다운점퍼 4만3천800원 나이키 골프 바람막이 점퍼 7만원 등이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폴로 랄프로렌, 비비안 웨스트우드, 코치, 소니 등의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추석 선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코치는 기존 20~50% 할인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3품목 구매시 10%, 5품목 구매시 20% 각각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은 다음달 1일까지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모조에스핀.린.안지크 등 '여성 브랜드 가을.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모조에스핀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각각 5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원피스와 재킷은 각각 7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테이트.크리스크리스티.에이치커넥트가 참여하는 '캐주얼 브랜드 가을.겨울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테이트의 티셔츠와 셔츠는 1만원에 판매하고, ABC마트의 아디다스 운동화와 뉴발란스의 운동화는 각각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세이브존은 오는 29일까지 자녀의 한가위 패션을 완성해줄 '추석맞이 아동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추석맞이 아동 의류 대전'을 열어 아디다스키즈와 휠라키즈의 트레이닝복 상하 세트를 각각 4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씨한복은 특가전을 열어 여아.남아 한복을 각각 1만9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화정점은 행사 기간 동안 아씨한복의 여아.남아 한복을 각각 1만9000원, 속치마를 1만3000원대에 판매한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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