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레뱅드메일,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와인' 세트 추천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1 10:00

수정 2015.09.21 10:00

신의 물방울 세트
신의 물방울 세트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21일 추석을 맞아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 와인 선물 세트를 추천했다.

'나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싱글을 위한 선물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 1본입으로 구성된 '얄리 한정 세트'가 좋다. 혼자서 마셔도 좋은 양으로 부담은 줄이고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 아팔타 빈야드에서 생산된 높은 퀄리티로 품격은 더했다. 특히 기분 좋은 아로마와 어우러지는 바디감이 매력적이며, 훌륭한 산미와 탄닌의 조화가 뛰어나 이번 '코리아 와인 챌린지 2015'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7만5000원.

100%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는 친환경 와이너리로 잘 알려진 라포스톨의 '라포스톨 품격 세트'는 엄격하게 선별한 포도로만 만든 '뀌베 알렉상드르 까베르네 소비뇽'과 '뀌베 알렉상드르 까르메네르'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2010년 세계적인 와인 매체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모두 92점을 받은 높은 품질의 와인이다.
15만원.

첫 명절을 맞은 신혼부부에게는 '요리오 레드'와 '요리오 화이트'로 구성된 '신의 물방울 세트'가 잘 어울린다. 유명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가격 대비 퀄리티가 훌륭한 와인으로 소개된 요리오는 '요리엔 요리오'라고 할 정도로 어떤 요리와도 매칭을 보여준다.
특히 한식과 잘 어울려 첫 명절의 긴장감에 지친 부부가 명절음식과 함께 즐기는 오붓한 휴식에 좋다. 9만2000원.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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