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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코골이-방귀 ‘친근감’ 넘치는 멤버들의 ‘하룻밤’

입력 2015.09.11 23:23수정 2015.09.11 23:23
신서유기 강호동, 코골이-방귀 ‘친근감’ 넘치는 멤버들의 ‘하룻밤’

신서유기 강호동

신서유기 강호동이 심각한 코골이로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1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합숙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취침 준비를 마치고 맥주를 나눠마시는 등 훈훈한 분위기에서 침대에 누웠다.

그러나 취침에 든지 5분 만에 멤버들은 엄청난 코골이를 선보였다. 특히 방의 불이 꺼진 상태에서 누군가 방귀를 뀌어 은지원이 "죽겠다"고 고함을 지르는 등 친숙한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소소한 웃음이 눈에 띄었다.


이틑날 이승기는 전날 밤 강호동의 코골이에 대해 “박수를 쳐서라도 깨우고 싶었는데 전혀 듣지를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어폰을 끼고 잤다”라고 말해 또다시 웃음을 폭발시켰다.

한편 신서유기 강호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강호동, 코골이 너무 싫어 ""신서유기 강호동, 코골이 심하면 진짜 고통스러워" "신서유기 강호동, 그렇긴 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