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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서경석-김상중 ‘정겨운 구박’으로 중년 케미 발휘?

입력 2015.09.10 22:49수정 2015.09.10 22:49
어쩌다 어른, 서경석-김상중 ‘정겨운 구박’으로 중년 케미 발휘?

어쩌다 어른

'어쩌다 어른' 서경석이 김상중에게 구박을 날렸다.

10일 오후 첫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서는 MC인 김상중, 서경석, 남희석,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의 입담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김상중은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여주는 묵직한 톤을 버리지 못해 서경석에게 구박 아닌 구박을 들어야 했다.


이어지는 서경석의 잔소리에 김상중은 “어쩌다 내가 이렇게 이걸 하게 돼서”라며 너털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어쩌다 어른'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쩌다 어른', 재밌다" "'어쩌다 어른', 그렇구나" "'어쩌다 어른', 해볼만한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