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다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전업맘이 된지 벌써 8년. 그런데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자 학원에 다니길 원합니다. 그렇게 지출하는 돈이 어느덧 70만~80만원. 아이들이 커 갈수록 학원비는 더 들어갈 테니 우리집 경제는 곧 적자가 되겠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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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y@fnnews.com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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