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라오스, 손흥민-이청용 ‘좌우 날개’...‘눈에 띄는’ 슈틸리케 전술

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 라오스의 축구전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인 라오스전에 석현준(비토리아FC)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놓았다.

또한 좌우 날개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세우는 4-1-4-1 전술을 보여줘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중앙에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전진 배치됐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단독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기도 했다.

한편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대한민국 라오스, 그렇구나" "대한민국 라오스, 재밌겠다" "대한민국 라오스,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