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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지난해 ‘자숙’ 당시 모습 보니 “아이들 보면서 지낸다”

입력 2015.08.28 23:46수정 2015.08.28 23:46
신서유기 이수근, 지난해 ‘자숙’ 당시 모습 보니 “아이들 보면서 지낸다”

신서유기

신서유기로 복귀를 시도하는 이수근의 자숙시절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는 지난해 7월 한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이수군은 당시 인터뷰에서 “요즘 그냥 집에서 아이들 보면서 지낸다”면서 “친형이 하시는 가게라서 가끔 도와 드린다”고 밝혔다.

실제로 방송 당시 그는 친형의 식당에서 서빙이나 주방일을 하는 등 조용히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은 “지금은 복귀 생각이 없고 많이 반성해야 할 것 같다. 다시 한 번 실망 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밝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그렇구나" "신서유기, 이제라도 나왔으니 좋다" "신서유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