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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통통’했던 ‘앳된 사랑이’ 폭풍 ‘먹방’ 다시 보기

입력 2015.08.28 23:25수정 2015.08.28 23:25
슈퍼맨 추사랑, ‘통통’했던 ‘앳된 사랑이’ 폭풍 ‘먹방’ 다시 보기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의 의젓해진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먹방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은 딸기 따는 체험에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 딸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힌 추사랑은 딸기를 누구에게 줄 거냐는 질문에 "엄마와 사랑"이라며 앳된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에 추성훈이 서운한 표정으로 "아빠는?"이라고 묻자 추사랑은 뒤이어 "아빠는 선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딸기 수확 체험을 시작한 이후 사랑이는 추성훈이 딸기의 성장과정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도 건성으로 대답하며 수확한 딸기를 거침없이 먹어치우는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슈퍼맨 추사랑에 대해 네티즌들은 "슈퍼맨 추사랑, 지금이랑 똑같아" "슈퍼맨 추사랑, 컸다" "슈퍼맨 추사랑,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