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가을 야외활동에 적합한 바람막이 재킷인 ‘스코겐 자켓’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코겐’은 스웨덴어로 ‘숲’을 뜻하는 의미하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아이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
‘스코겐 자켓’은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타슬란 소재를 사용해 비가 자주 내리는 가을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허리 부분에 스트링 장식이 있어 아이들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후드는 지퍼 대신 스냅 처리하여 모자가 나무에 걸리거나, 차 문에 걸렸을 때 생길 수 있는 2차 사고에 대비했다.
그레이, 베이지 등 가을을 연상시키는 톤 다운 컬러에 오렌지, 그린과 같이 선명한 컬러를 매치해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올 가을 트렌드인 까무 플라주 패턴을 포인트로 장식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14만8000원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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