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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점점 아이들 수가 많은 가정 등장 ‘이번엔 5명!’

입력 2015.07.27 06:56수정 2015.07.27 06:56
슈퍼맨이 돌아왔다, 점점 아이들 수가 많은 가정 등장 ‘이번엔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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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자신의 겹쌍둥이 딸들과 막둥이 아들을 소개했다.

이동국은 9살 첫째딸 이재시와 둘째달 이재아, 24개월 셋째달 이설아와 넷째달 이수아, 8개월 막내아들 이시안과 함께 등장했다.

하지만 인터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자녀들은 집중력을 잃었고 분위기는 순식간에 산만해졌다.

쌍둥이 수아와 설아는 인터뷰 도중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이동국은 애써 침착하려고 했지만 수아가 양 콧구멍에 면봉을 끼고 나타나 폭소케 했다. 설아 역시 수아를 따라 면봉으로 똑같이 장난을 쳐 더 이상 인터뷰를 진행하지 못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첫째 쌍둥이는 아빠 이동국을 도와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동생들도 돌보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속수무책인 아이들의 돌발 행동에 앞으로 엄마 없이 견뎌야 할 48시간을 걱정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펴맨이 돌아왔다, 점점 애들 수가 많아지는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겹쌍둥이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겹쌍둥이 아빠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