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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절친 구혜선 “남상미 성격 연구 대상” 도대체 왜?

입력 2015.05.20 20:58수정 2015.05.20 20:58
남상미 임신, 절친 구혜선 “남상미 성격 연구 대상” 도대체 왜?

남상미 임신

배우 남상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구혜선이 남상미의 성격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2012년 개봉된 영화 '복숭아 나무'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남상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구혜선은 배우로 작품에 참여한 남상미에 대해 "일단 남상미는 배우로서 너무 좋아했고 사실 친구로도 예쁘다"라며 "그래서 더 예쁘게 찍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상미는) 얼굴도 예쁘지만 워낙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은 친구다"라며 "성격 자체가 내가 항상 연구 대상 천사표라고 이야기할 정도다.
그런 것들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혜선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남상미 임신, 진짜 착하구나","남상미 임신, 공주님같을듯","남상미 임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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