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가인, 장윤주 웨딩화보, 과거 연애사 고백 “20대 중반부터 연하남 만나” 깜짝!

입력 2015.04.23 01:42수정 2015.04.23 01:42
가인, 장윤주 웨딩화보, 과거 연애사 고백 “20대 중반부터 연하남 만나” 깜짝!


가인 장윤주

가수 가인이 모델 장윤주의 웨딩화보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장윤주의 과거 연애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장윤주는 지난해 11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윤주는 연애하지 않는 여성을 지칭하는 '건어물녀'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하며 "초식남은 건강한 느낌이지 않냐. 차라리 초식녀가 낫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육식녀를 뜻하는 쿠거(Cougar)란 말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쿠거는 본인보다 연하의 남성을 애인으로 삼는 여성이나 연상연하 커플 중 능력 있는 누나를 지칭하는 용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장윤주는 "나는 육식녀다"라면서 "어렸을 때는 오빠들을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남을 만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가인은 최근 진행된 장윤주의 웨딩화보에 장윤주가 MC로 활동하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출신의 후배 모델들과 함께 참여했다. 가인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