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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아나운서 된 후 원나잇 스캔들까지?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7 08:31

수정 2015.04.07 08:31



공승연, 아나운서 된 후 원나잇 스캔들까지?

공승연이 ‘풍문으로들었소’ 13회에서 동생 고아성에 누를 끼쳤다.

성공적으로 시댁 어른들의 사랑을 받게 된 고아성에게 언니 공승연의 원나잇 스캔들이 치명적인 역할을 했다.

4월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3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는 서누리(공승연 분) 서봄(고아성 분) 자매의 대조적 행보가 펼쳐졌다.

공승연은 고아성의 시댁 덕분에 케이블 방송사 아나운서가 된 후 스타일링 조언을 얻고 명품으로 치장하게 되며 변했다.


공승연은 명품구두가 망가질까봐 아침마다 콜택시를 불렀고 동생처럼 기사 딸린 차를 타기를 바라다 상류층 자제와의 급만남에 이은 원나잇 스캔들로 번졌다.

공승연의 스캔들은 시댁에 알려졌고 혀를 차며 수습할 준비를 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드라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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