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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스타강사와 함께 홍대 요가 데이트

입력 2015.04.03 11:52수정 2015.04.03 12:09
‘마녀와 야수’ 스타강사와 함께 홍대 요가 데이트

'마녀와 야수' 조커와 미니마우스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지난 2일 KBS에서 방영된 ‘마녀와 야수’에서 조커와 미니마우스의 유쾌한 홍대 플라잉 요가 데이트를 펼치며 탐색전을 펼쳤다.

이날 미니마우스가 계획한 데이트 코스 중 하나인 플라잉 요가는 해먹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하는 고급요가로써 최근 젊고 건강한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운동이다.

두 사람은 홍대 부근 요가원(아이브이 핫요가 서교점)에서 진행된 요가데이트 수업을 맡은 스타강사 이수연와 함께 자연스럽게 남녀의 스킨십을 유도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요가 데이트는 끊이지 않는 웃음 속에서 마무리 됐다.



데이트를 마친 미니마우스는 “강사님의 자연스러운 스킨십 유도로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다. 너무 좋았다”며 총평했고 이에 조커는 “턱이 아플 정도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보이지 않을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일반인 남녀가 서로의 얼굴과 배경을 공개하지 않고 특수 분장한 얼굴로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