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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술 많이 못 마신다. 세 병 정도?"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3 10:53

수정 2016.04.11 19:15

서우의 주량이 화제다.

서우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사실 김신영 언니가 나를 추천해 준 줄 알았다. 근데 아니더라"라고 밝혔다.

서우는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춘 유재석의 섭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맞다. 김미려 씨 집에서 같이 술 마시고 그랬다"라고 깜짝 폭로하자 서우는 "맞다"고 맞장구를 쳤다.


MC들이 이후 서우에게 주량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서우는 "“내가 무슨 연예계에서 대표 술꾼으로 여배우 3대 주량에 꼽히기도 했더라"며 "근데 많이 못 마신다. 세 병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져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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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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