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5% 오른 6833.46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24% 상승한 5074.14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8% 내린 11,967.39에 장을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도 0.2% 내린 397.8로 마감했다.
이날 공개된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록에서는 위원들이 지금의 양적완화 속도를 적절한 것으로 평가하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국과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유럽 증시는 3일 굿 프라이데이와 6일 부활절에 휴장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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