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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키워드] 윤아 이승기, 힐링캠프 앤디, 김현중 前 여자친구, 장혁 오연서, 환절기 편도염 기승, 빌딩풍 의미,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냉이 효능, 쿼리도 규칙,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대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4 22:20

수정 2015.02.27 13:59

[투데이 키워드] 윤아 이승기, 힐링캠프 앤디, 김현중 前 여자친구, 장혁 오연서, 환절기 편도염 기승, 빌딩풍 의미,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냉이 효능, 쿼리도 규칙,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 윤아 이승기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연인 이승기와 동문이 돼 화제다.

윤아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된 2015년 봄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윤아는 이날 "학교 선후배 동기님들과 함께 많은 학교생활을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렇게 졸업식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 공로상까지 받게 돼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했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이승기와 동문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윤아가 입학했던 2009년 동국대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승기는 동국대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승기-윤아 커플은 학교 동문에 이어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것까지도 일치한다.

윤아는 이날 학위졸업식에서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받았다.

윤아의 남자친구 이승기 역시 2009년 졸업 당시 총장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 1월부터 연예계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윤아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이승기

■ '힐링캠프 앤디'

'힐링캠프' 앤디가 신화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월 2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데뷔 17년차 최장수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앤디는 신화 멤버들로부터 자신이 어려웠을 때 도움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앤디는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위기였다. 그때 사실 금전적으로 힘들었는데 멤버들이 다같이 모아서 수술 비용을 마련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우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잘 못 챙겼는데 나이가 드니 멤버들이 서로의 부모님을 챙겨주는 게 있더라"면서 "신혜성은 몇 년째 모든 멤버의 어머니 아버지 생신을 기억해 선물을 보내드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앤디는 '힐링캠프'를 통해 불법도박 사건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의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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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수중키스를 선보이며 극중에 설렘을 더했다.

2월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가 여자라는 사실을 안 왕소(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는 개봉이로 알고 있던 신율이 사실은 청해상단 부단주이자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동안 마음을 졸인 것이 억울했던 왕소는 개봉으로 변장하고 자신을 속이려 하는 신율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커다란 욕조 속에 신율을 빠트려 그녀를 당황하게 한 것. 신율은 왕소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왕소는 오히려 신율에게 "고맙다. 여인이어서 정말 고맙다"며 웃어보였다. 영문을 알리 없는 신율은 "내가 여인인 것이 고마울 일이냐"고 되물었고, 왕소는 대답 대신 신율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며 자신의 마음을 포현했다.

물 밖에서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의 물 안 키스는 백묘(김선영) 덕에 이뤄졌다. 갑자기 등장한 백묘 때문에 물 안에 들어가게 된 왕소와 신율은 백묘가 나가자 이내 물 안에서 키스를 나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은 왕소와 신율의 뜨거운 키스신에 힘입어 13.1%(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이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자체 최고 시청률임과 동시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가 왕소와 신율의 5년 전 혼인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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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초아

그룹 AOA의 초아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상의 탈의한 듯한 화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에서 초아는 초밀착 의상과 시크한 표정으로 분우기 있는 화보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초아는 누드톤의 시스루 의상에 흰색 핫팬츠를 매치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초아는 과감한 포즈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AOA 초아 AOA 초아 AOA 초아

■ 김현중 前 여자친구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 씨 측이 임신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넘겼다.

2월 24일 오후 최 씨의 법률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 선종문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의뢰인이 임신을 한 후 임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김현중 씨에게 넘겼다"며 최 씨는 잠적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선 변호사는 "앞으로 의뢰인이 현재 불거진 의혹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고 있으며, 정리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최 씨는 현재 임신 사실이 공공연히 알려지며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으며,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과 최 씨가 지난 해 말 다시 재결합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 씨가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이 곧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전해 관심이 쏠렸다.

한편 최 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 치상과 상해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김현중은 당시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현중 前 여자친구 김현중 前 여자친구 김현중 前 여자친구

환절기 편도염 기승
환절기 편도염 기승

■ 환절기 편도염 기승

환절기 편도염 기승이 우려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 해 편도염으로 진료 받은 사람은 모두 796만5000명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봄과 가을에 특히 집중됐다.

환절기 편도염 가운데 급성 편도염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는 보고가 있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게 잘 발생하며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낮다. 요인은 피로, 저온이나 고온에 노출, 상기도 감염, 대사성질환 및 면역질환 등으로 알려져 있다.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소금물로 목을 헹궈 구강과 목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편도 점막이 건조해지면 먼지를 걸러내지 못해 먼지 속 바이러스와 세균을 막아낼 수 없으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무방하며 단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 하나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 먹어도 문제가 없다. 계란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물에 넣어서 가라앉으면 아직 먹어도 괜찮은 상태이며 그렇지 아니하면 버리는 것이 좋다.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으로 꼽힌다.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버릴 것을 추천한다.

아이스크림은 얼리는 식품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길지 않다. 아이스크림은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100 퍼센트 얼지 않는 것이 그 이유로 꼽힌다. 3개월이면 아이스크림의 '신선한 맛이 사라진다.

소고기 역시 유통기한에서 5주가 지나 먹어도 좋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맞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관련없다. 작은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를 곰팡이를 닦아내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할 것을 권고한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빌딩풍 의미
빌딩풍 의미

■ 빌딩풍 의미

빌딩풍은 고층빌딩 사이에 일어나는 풍해(風害)이다.

지상 150미터 이상의 빌딩이 건립되면 상공에서는 바람이 일정 방향으로 불어도 아래쪽에서는 바람이 빌딩의 주위에서 소용돌이치고 급강하 하거나 풍속이 2배 이상으로 빨라지기도 하며 때로는 무풍(無風)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간판이나 지붕이 날려가거나 전선이 끊어질 때도 있다. 또 연기나 배기가스가 소용돌이 현상으로 지상에 흘러서 국지적(局地的)인 대기오염이 발생하여 고층빌딩이 밀집한 대도시의 새로운 도시공해로 나타난다.

미국에서는 이를 먼로바람(Monroe wind)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지하철 환기통에서 부는 바람에 먼로의 스커트가 날리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빌딩풍 의미 빌딩풍 의미 빌딩풍 의미

■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친필 편지가 경매에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매에 나온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는 아인슈타인이 1925년 이탈리아의 유명 물리학자인 지오바니 조르지에게 쓴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친필 편지에서 조르지에 대한 그리움 등에 대해 적었다.

이 친필 편지의 이탈리어로 쓰여 희소가치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미국 보스턴에서 경매에 나온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는 약 8400만 원에 개인 수집가에 의해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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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2월 구조돼 치료를 마치고 23일 충남 서산의 간월호 상류에서 자연방사되는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여 이동경로 규명에 나선다.

큰고니의 이동경로 연구에 적용되는 기술은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 ICT 기술로, GPS(위성항법장치)와 이동통신시스템 기반의 야생동물 위치추적기(WT-200)를 이용해 큰고니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게 된다.

이번에 방사된 큰고니는 지난해 2월 1일 충청남도 아산에서 탈진 증세로 구조된 1년생의 어린 큰고니 1마리이다. 이 큰고니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치료와 회복을 마치고 그해 지난해 2월 20일 자연에 방사됐으나,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해 3월 13일 충남 보령에서 심각한 탈수 상태로 다시 구조되어 현재까지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이번 연구는 2회 이상 구조되어 치료 후 방사되는 큰고니와 구조된 경험이 없는 야생 큰고니 간의 이동경로를 비교연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학술적 의미를 가진다. 방사된 큰고니는 간월호에서 현재 월동 중인 다른 무리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경우 이들과 함께 고향인 시베리아로 되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큰고니의 이동경로가 확인되면 문화재청 지리정보시스템(GIS)인 '문화재 공간정보서비스'상의 '천연기념물 생태지도 서비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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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효능
냉이 효능

■ 냉이 효능

냉이 효능이 누리군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냉이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비타민 A 성분이 많은 냉이는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충혈을 멎게 한다. 냉이를 상용하면 눈병에 잘 걸리지 않고 눈이 맑아진다.

충혈된 눈에 냉이 짓찧은 것을 곱게 걸러서 넣으면 즉효를 볼 수 있을 만큼 안약 대용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냉이를 나물로만 먹을 게 아니라 잘 말려서 줄기와 뿌리를 삶아 그 물을 장복하는 것도 좋다. 또한 기운을 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잘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우윳빛처럼 하얗게 나올 때 냉이물을 내서 먹으면 출혈을 멎게 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냉이 효능 냉이 효능 냉이 효능

■ 쿼리도 규칙

쿼리도 규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있다.

복도를 뜻하는 단어(Corridor)에 'Qu'를 붙인 게임, '쿼리도(Quoridor)'는 보드게임이다.

쿼리도는 2인 혹은 4인이 즐길 수 있다. 쿼리도의 장점 중 하나는 규칙이 매우 쉽다는 데 있다.

먼저, 게임판을 중앙에 놓고 마주보고 앉는다. 게임판에는 9X9의 칸이 나뉘어 있는데, 각자 게임 말을 하나 선택해 게임 말을 자신에게 가까운 쪽 중앙에 놓는다. 2인일 경우 각각 10개의 장애물을 받아 게임판에 꽂아 표시한다.

게임의 승부는 간단하다. 내 게임말을 상대방보다 먼저 게임판의 반대편으로 이동시키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쿼리도 규칙 쿼리도 규칙 쿼리도 규칙

■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이준과 고아성이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첫 방송에서 화끈한 베드신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2월 23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서봄 역)의 과거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과 서봄은 수능이 끝날 때까지 만나지 않기로 약속했지만 한인상은 오랫동안 서봄을 못 본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서봄의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서봄이 학업적인 이유를 대며 자신을 거부하자 한인상은 서봄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퍼부었고 둘은 침대로 돌진했.

이후 헤어진 한인상은 뒤늦게 서봄의 편지를 전달받았고 서봄이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미혼모가 됐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서봄은 다시 만난 한인상에게 "할 얘기 무지 많았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한인상은 서봄의 부른 배를 보며 "만져봐도 돼?"라고 물었고, 서봄은 배에 손을 올린 한인상에게 "자나 보다.
자주 움직이는데, 발차기하면 말해줄게. 그때 다시 만져"라고 말했다.

이에 한인상은 "나는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돼. 그냥 너무 미안하고 미치겠다"며 흐느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매주 월화 밤 10시 만나 볼 수 있다.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투데이 키워드] 윤아 이승기, 힐링캠프 앤디, 김현중 前 여자친구, 장혁 오연서, 환절기 편도염 기승, 빌딩풍 의미,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냉이 효능, 쿼리도 규칙,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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