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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룸메이트’ 출연, 이국주 쌍둥이 놀이터에 몸 껴서 ‘낑낑’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1 11:08

수정 2015.01.21 11:08



슈 ‘룸메이트’ 출연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셰어하우스를 찾은 걸그룹 SES 멤버 슈와 그녀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슈와 그의 딸 쌍둥이 맞이에 나섰고, 라희-라율 자매가 편하게 놀 수 있도록 놀이터를 만들었다.


이때 2층 방에서 내려온 나나는 써니가 만들어놓은 놀이터에 몸을 넣고는 “언니 이게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어”라고 불편함을 호소한 뒤 “천장도 뚫렸네?”하고 호기심을 발동시켰다.

반면 이국주도 나나가 들어갔던 써니가 만든 놀이터를 보고는 자신의 몸을 집어 넣었지만 도중에 몸이 걸려 낑낑대며 “난 안 들어간다”라며 힘겨워했고, 이를 보던 조세호는 “너 나와!”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에서는 슈가 ‘토토가’를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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