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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네 ‘우월한 비주얼’

입력 2014.12.08 19:30수정 2014.12.08 19:30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네 ‘우월한 비주얼’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등 평균신장 180cm를 상회하는 남자 배우들이 여성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여기에 과거 사건으로 헤어진 형제의 상반된 복수가 펼쳐지며 뒷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피노키오’에 출연하는 남자배우들이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피노키오’에 출연하는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이필모의 평균키는 180cm을 훌쩍 넘는다. 어느 하나 뺄 사람 없는 훤칠한 외모를 지닌 배우들이 총출동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모델 출신인 이종석은 186cm, 김영광은 187cm의 키를 지녔다. 둘은 각각 YGN 수습기자 최달포, MSC 수습기자 서범조로 분해 열연 중이다. 극중 각각 한강라인으로 발령받아 경찰서에서 자주 마주하며, 최인하(박신혜 분)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견재한다.

무엇보다 최달포의 13년 전 잃어버린 형 기재명 역의 윤균상의 키는 187cm, 이종석보다 더 큰 키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YGN 보도국 사회부 시경캡 황교동 역의 이필모 역시 183cm의 기럭지를 자랑한다.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다 갖췄구나",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훈훈하네",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이런 남자 없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