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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야경꾼 일지, ‘24연속 시청률 1위’ 종영, 판타지 사극의 승리

입력 2014.10.22 13:31수정 2014.10.22 13:31

종영 야경꾼 일지, ‘24연속 시청률 1위’ 종영, 판타지 사극의 승리

종영 야경꾼 일지

‘야경꾼 일지’가 시청률 24부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윤지훈 l 극본 유동윤 방지영) 마지막 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4.2%, 전국 기준 12.5%의 시청률로 변함없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TNmS 수도권 기준 14.6%, 전국 기준 11.7%로 24부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야경꾼 일지’ 최종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직접 지옥으로 가 이무기 본체를 파괴하며 사담(김성오 분)을 자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어 기산군(김흥수 분)의 양위로 왕좌에 오르며 새로운 조선을 여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야경꾼 일지’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모습으로 훈훈한 엔딩을 맞이하면서 진정한 용서와 행복,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며 시청자들을 공감케 했다.

종영 야경꾼 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야경꾼 일지, 너무 아쉽다","종영 야경꾼 일지, 정말 재미있었는데","종영 야경꾼 일지, 다음 주엔 뭐보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