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여자 셋 모이면 술마신다?’ 엄마 음주 폭로

아빠 어디가 윤후가 엄마의 음주를 폭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와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윤민수와 함께 속담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문제를 내자 송지아는 "여자 셋이 모이면 술을 마신다"고 대답했고 윤후 역시 "맞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에 윤민수는 "그 여자들이 누구냐"고 물었고 윤후는 엄마 김민지 씨와 주변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 이를 듣고 윤민수는 "좋은 정보를 줘서 고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폭풍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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