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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그룹 서열 (사진=해당방송 캡쳐) |
걸그룹 서열에 이어 보이그룹 서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걸그룹 서열이 공개돼 화제가 되자 지난 2010년 tvN ‘E NEWS’에서 방송된 보이그룹 서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연예부 기자 30명이 뽑은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서열을 매겼으며 대중 인지도, 수입, 가창력, 댄스실력, 패션 감각 등을 종합해 최종 서열이 정해졌다.
이에 넘사벽 1위에는 동방신기가 올랐으며 빅뱅, 2PM이 뒤를 이었고 슈퍼주니어, SS501, 2AM, F.T아일랜드, 비스트, 유키스 등도 서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M소속사가 거의 상위권이네”, “역시 동방신기가 1위”, “비스트가 하위권인거 보면 옛날인 듯”, “2PM 하트비트 때 최고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서열에서는 소녀시대가 넘사벽 등급에 올랐으며 투애니원이 그 뒤를 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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